▲㈜신안천사김 '사랑의 쌀' 압해읍에 전달 신안천사김(주) 권동혁 대표가 6일(금) 압해읍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kg 200포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오전 10시 압해읍사무소에서 열렸으며, 1004섬 신안복지재단(이사장 박민서)측에 지정기부를 통해 압해읍사무소에 전달되었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압해읍사무소(읍장 정영섭)에서 연말기간동안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선정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신안천사김(주)는 지난 5월에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는 이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 300포를 신안군에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사 전문 보기